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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후기

제목

영통경기간호학원 짱!!

작성자
김선화
작성일
2025.03.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5
내용
어느덧 간호조무사 과정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2024년 2월,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던 그때, 그날, 이자리가 생각나네요.
45세라는 나이에 ‘늦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도전했습니다.
제가 속한 A반은 2월에 시작해 13개월 동안 긴 여정을 함께했는데요.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며 배움을 쌓았고, 학원 취업팀과의 상담과 추천 덕분에 시험을 보기 전 이미 원하는 곳에 취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최종 합격자 발표를 통해 드디어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영통 경기간호학원은 수준 높은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꼼꼼한 행정 지원과 탄탄한 취업 시스템까지 모든 면에서 안정적인 학원이었습니다. 덕분에 긴 과정 속에서도 믿고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A반은 과정이 길었던 만큼 반 친구들과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단합하고, 서로 공감하며 힘든 순간을 함께 이겨냈습니다. 특히 긴 실습 기간 동안은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치는 순간도 많았지만, 동기들과 서로 의지하며 끝까지 견딜 수 있었습니다. 어린 친구들부터 연배가 있는 언니 친구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기들이 함께했기에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고, 으쌰으쌰 힘을 주며 동기부여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국시원 발표에서 A반 전원이 합격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공부하며 깨알 팁을 공유하고,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달려온 우리들, 모두의 합격 소식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며칠 전 졸업식에서 학원에서 만들어주신 영상을 보며 지난 1년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갔습니다. 함께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며 뭉클한 감정이 밀려왔습니다.
이 길을 잘 걸어올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영통 경기간호학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년 동안의 배움과 성장,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을 마음에 새기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s. 내나이에 !?하며 망설이시는 분들!!
일단 주사위 한번 던져보세요!! 충분히 잘 해내실 수 있답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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